네팔 홍수 한국인 실종자 수색 계속…정부 “수색 공백 없어야”

송대훈 기자

dhsong@fransight.kr | 2026-09-11 17:01:58

이 대통령, 네팔 정부·현지 기업과 긴밀한 협력 주문

[프랜사이트 = 송대훈 기자]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로 실종된 한국인에 대한 수색·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현지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현지 상황이 열악해 수색·구조 작업에는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실종자 수색 과정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네팔 정부와 현지 기업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달라고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필요한 경우 추가 인력 파견도 검토하도록 했다.

현지에서 기존 인력과 새로 파견되는 인력이 직접 임무를 교대하는 방안도 언급됐다.

수색작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인력 운용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현지 상황과 기상조건 등을 확인하면서 수색을 지원하고 있다.

실종자 가족과의 소통도 정부 대응의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이 대통령은 가족들이 수색 상황을 충분히 전달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정부는 네팔 당국과 협력해 실종자 확인과 구조작업을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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