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400개 부스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개막
박세정 기자
yjpark@fransight.kr | 2026-09-22 16:03:10
해외 100여개 기업 참가…AI·첨단산업·에너지 기업 수출 상담
[프랜사이트 = 박세정 기자]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대규모 수출박람회가 14일 대구에서 개막했다.
‘2026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법정기념일인 산업단지의 날 행사가 비수도권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산업단지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3명에게 정부포상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
산업단지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과 지역산업 혁신 방향도 논의됐다.
수출박람회는 16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정보통신기술과 첨단산업, 에너지, 소비재 기업 등이 약 400개 부스를 운영한다.
유럽과 미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해외기업 100여개사가 참여한다.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가 직접 만나는 일대일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정부와 지자체는 국내 산업단지가 단순한 생산거점을 넘어 AI와 첨단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출 거점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프랜사이트 (FranSight).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