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놀이터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신나게 놀며, 배우자!

김희영

ipc@ipc.or.kr | 2022-11-28 12:58:14

12월 어린이 프로그램, 11월 23일부터 부산시청 들락날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
블록코딩 엔트리, 3D 동화체험, 놀이식 원어민영어 등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는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사진

신청은 ‘부산시청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11월 23일부터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따라 4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까지 참여할 수 있다. 들락날락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부산시청 들락날락’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특히 12월에는 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개관 이후 2개월간 4만 6천여 명, 일평균 800명이 방문하는 등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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