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림1사면 보수보강 공사 내달 추진
김희영
ipc@ipc.or.kr | 2023-10-24 08:55:02
시흥시는
해당 급경사지에는 지난해 폭우로 인해 국부적인 표층 유실이 발생했다. 임시 보호덮개로 조치돼 있으나 강우 및 기상변화에 의한 빗물 침투로 인해 토사 유실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적정한 보수가 필요한 상황으로, 시는 구조물의 내구성을 확보하고 추가적인 손상 예방을 위해 식생매트 및 측구 설치 등을 보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을 확보에 주력해 위험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의 보수를 강화해 재난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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