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사이트 = 박세정 기자]
청년층의 취업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필요한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이른바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취업준비생 상당수가 임금과 복지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선호하면서 일부 중소기업은 채용공고를 반복해도 지원자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청년층에서는 원하는 수준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가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의 일자리 격차가 확대되면서 지방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청년 채용기업에 대한 지원과 직업훈련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노동시장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임금과 복지 개선과 함께 청년층이 원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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