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비창업자 1만 명 추가 선발…창업활동자금 200만 원 지원
임영진 기자
yjlim@fransight.kr | 2026-10-15 15:22:01
'모두의 창업' 2차 모집에 약 9만3천 명 지원…청년·비수도권 참여 확대
[프랜사이트 = 임영진 기자]
정부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2차 선발 결과를 발표하고 창업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프로젝트 1라운드 진출자 1만 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약 9만3천 명이 지원해 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 인원은 일반·기술 분야 8천 명과 지역 기반 로컬 분야 2천 명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창업에 도전하는 국민들에게 초기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선정자 가운데 39세 이하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65.3%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거주자 비율은 74.0%로 집계돼 지역 기반 창업에 대한 관심도 확인됐다.
일반·기술 분야에서는 정보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로컬 분야에서는 생활과 식음료 관련 사업 아이디어가 주요 지원 분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선발자 가운데 상당수는 앞선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재도전자들로 집계됐다.
정부는 선정자 전원에게 창업활동자금 200만 원과 초기 멘토링, 인공지능 솔루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관련 출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이 초기 창업자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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