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사이트 = 이지연 기자]
8월 국내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만4천명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고용지표는 개선됐지만 청년층 고용 부진은 계속됐다.
청년층 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14만3천명 감소해 46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4.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포인트 떨어졌다.
청년층 실업률은 5.4%로 0.5%포인트 상승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가 18만6천명 증가했다.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에서도 7만3천명이 늘었다.
반면 농림어업은 10만9천명, 숙박·음식점업은 6만1천명, 제조업은 3만8천명 감소했다.
정부는 청년층의 ‘쉬었음’ 인구가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는 의미를 부여했다.
다만 청년 취업자 수와 고용률 등 체감지표가 여전히 부진하다며 청년 고용 회복을 위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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