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사이트 = 오지훈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와 후보들의 지역 민심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등이 선출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지방선거는 중앙정치에 대한 평가 성격을 갖는 동시에 유권자의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지역 현안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특징이 있다.
수도권에서는 주택과 교통, 재개발·재건축 등이 주요 현안으로 부상할 수 있다.
비수도권에서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의료·교육 인프라,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대응 등이 핵심 의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후보들의 경쟁이 본격화할수록 공약의 숫자나 규모뿐 아니라 실제 지방재정으로 실현 가능한 정책인지 검증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유권자 입장에서도 중앙정치의 대립 구도뿐 아니라 각 후보가 제시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비교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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