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사이트 = 이우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유럽 순방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편으로 첫 방문지인 벨기에 브뤼셀로 향했다.
이번 순방은 6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첫 방문국인 벨기에에서는 동포 간담회와 정상회담, 국왕 면담 등이 예정돼 있으며 EU 정상과도 회담한다.
이어 이탈리아를 방문해 정상회담과 국빈만찬,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등을 진행한다.
교황청에서는 특별미사에 참석하고 교황 및 교황청 국무원장과 만날 예정이다.
순방의 마지막 핵심 일정은 16~17일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다.
G7에서는 국제 파트너십과 글로벌 경제 불균형, AI 및 디지털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취임 1주년 직후 시작된 이번 유럽 순방이 집권 2년차 경제·외교정책의 방향을 보여주는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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