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일제히 상승…나스닥 1.05%·반도체지수 1.97% 올라
임영진 기자
yjlim@fransight.kr | 2026-10-22 06:00:10
[프랜사이트 = 임영진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주요 반도체 종목도 오름세를 보였다.
21일 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0.21포인트, 0.69% 오른 5만2856.0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60포인트, 0.58% 상승한 7757.17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78.04포인트, 1.05% 오른 2만6702.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세 지수 가운데 나스닥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반도체 업종에서도 매수세가 나타났다. AMD는 3.36%, 엔비디아는 2.50% 상승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96%, 마벨테크놀로지는 1.81% 올랐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97% 상승했다.
시장 불안 수준을 가늠하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3% 내린 16.63을 기록했다.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가운데 단기적인 시장 경계감은 완화된 모습이다.
다만 종목별 흐름은 엇갈렸다. 넷플릭스와 알파벳 등 일부 종목은 하락하면서 기술주 전반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것은 아니었다.
한국시간 22일 새벽 확인된 미국 증시 상승은 국내 투자자들이 참고할 해외 변수다. 국내 시장의 실제 흐름은 외국인·기관 수급과 환율, 개별 기업 실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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