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 1600억원대 세금 반환소송 파기환송심 패소
박정민 기자
jmpark@fransight.kr | 2026-10-22 10:15:21
정부·서울시 측 승소…구체적인 판결 이유는 후속 확인 필요
[프랜사이트 = 박정민 기자]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정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1600억원대 세금 반환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패소했다.
22일 오전 공개된 선고 결과에 따르면 이번 재판에서는 정부와 서울시 측이 승소했다. 론스타가 요구한 세금 반환 청구가 파기환송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이번 소송은 이미 상급심 판단을 거쳐 다시 심리된 사건이다. 파기환송심은 상급심이 기존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돌려보낸 뒤 하급심에서 다시 진행하는 재판을 말한다.
따라서 이번 결과를 이해하려면 반환 대상 세금의 성격과 앞선 상급심의 판단, 파기환송심에서 다룬 쟁점을 함께 살펴야 한다. 단순히 승패만으로 판결의 전체 의미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오전 10시 9분 공개된 속보에는 구체적인 판결 이유와 당사자의 후속 대응이 포함되지 않았다. 판결 확정 여부 역시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이번 결과는 해당 세금 반환 청구에 관한 판단이다. 다른 론스타 관련 소송이나 국제분쟁 전체의 결론으로 확대해서 해석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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