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사이트 = 이우민 기자]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64포인트(1.58%) 오른 8864.24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출발은 불안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04.47포인트(1.20%) 하락한 8622.13으로 개장했다.
하지만 장중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빠르게 반등했고 한때 8872.18까지 오르며 8900선에 접근했다.
전날 코스피가 8726.60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하루 만에 다시 최고점을 높인 것이다.
코스닥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8포인트(1.30%) 오른 1031.96으로 장을 마쳤다.
최근 국내 증시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위험 완화와 위험자산 선호 회복 등의 영향을 받으며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단기간 지수가 빠르게 상승한 만큼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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