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주제로 ▲스토리텔링 비보이 공연 ▲박 시장의 부산 미래 비전 브리핑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세리머니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
박 시장, 부산을 홍콩, 싱가포르를 뛰어넘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 밝혀
부산시는 31일 오후 3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부산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를 열고,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는 '부산 이즈 비기닝(Busan is Beginning)'이다. 이는 부산을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발전축으로 만들기 위해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비보이 공연 ▲박 시장의 부산 미래 비전 브리핑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세리머니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박 시장은 “부산의 브랜드 가치가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고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지금이,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최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발의된 만큼 상반기 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부산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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