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대통령표창 수상...사회공헌·환경 ESG 행보 확대

김영준 기자

yjkim@fransight.kr | 2026-11-06 12:52:49

신한금융그룹이 취약계층 지원과 청년 자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데 이어 자연자본 공시와 생태 보전 등 환경 분야에서도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TV 공개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한다.

신한금융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청년 자립,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4년 출범한 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다운 동행’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취업을 돕는 ‘신한 커리어온·업’과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솔선수범 릴레이’도 운영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도 자연자본과 생물다양성을 고려한 금융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같은 날 제주 돌문화공원에서 열린 ‘2026 제주국제생태포럼’에 참여해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 공시 사례를 공유하고 금융권의 자연자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학자와 기업인, 정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기업의 자연자본 공시와 자연의 권리, 지구법 등을 논의한다.

신한금융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포스코홀딩스와 함께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신한지주와 제주은행이 각각 발표를 맡았다.

신한지주는 ‘지구를 위한 ESG’ 세션에서 그룹의 TNFD 공시 사례를 소개하고 금융권으로의 확산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프랜사이트 =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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