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사이트 = 이우민 기자]
정부가 내놓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출시 나흘 만에 사실상 완판됐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 기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전체 모집금액 **6000억원 가운데 약 5996억원이 판매돼 판매율 99.9%**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출시된 이 상품은 첫날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날인 27일 오후 5시 기준 판매액은 5971억원으로 이미 전체 물량의 99.5%에 도달한 상태였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국민자금 6000억원과 재정 1200억원을 결합해 모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다시 자펀드에 투자하는 구조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부 재정이 일정 범위의 손실을 우선 부담하는 구조와 세제혜택 등이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예상보다 빠르게 자금이 몰리면서 금융당국은 하반기 추가 공급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증시 활황과 맞물려 개인 투자자의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국민성장펀드의 흥행이 장기투자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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