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출근길, 우산도 챙겨야…오후부터 중부 가을비
송대훈 기자
dhsong@fransight.kr | 2026-10-29 05:14:57
중부 서해안 돌풍·벼락 가능성…주말 다시 기온 하락 전망
[프랜사이트 = 송대훈 기자]
목요일인 29일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출근길에는 보온에 신경 쓰고 늦게 귀가한다면 우산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이날 새벽 공개된 기상 예보에 따르면 오전부터 하늘이 차츰 흐려지고 오후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겠다. 비구름은 다음 날 새벽 남부지방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20㎜ 수준이다. 비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중부 서해안에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어 야외 시설물과 작업 현장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추위도 계속된다. 춘천과 태백의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으로 예보됐으며 일부 동쪽 내륙에서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에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예상돼 겉옷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비가 내리면 도로가 젖고 시야가 좁아질 수 있다. 해가 진 뒤에는 기온까지 내려가는 만큼 운전자는 속도를 줄이고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금요일에는 기온이 예년 수준으로 오르겠지만 주말에는 다시 낮아질 전망이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예보돼 가을 나들이나 야외행사를 계획했다면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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