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6.7%…취임 후 첫 ‘긍정<부정’

이지연 기자

jylee@fransight.kr | 2026-06-22 12:02:04

리얼미터 조사서 부정평가 49.7%…5주 연속 하락하며 40%대로

[프랜사이트 = 이지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취임 후 처음으로 40%대로 내려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을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4.8%포인트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49.7%**를 기록하면서 취임 후 처음으로 긍정평가를 앞섰다. 다만 긍정·부정 평가 차이는 오차범위 안이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5주 연속 하락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40%대로 내려온 것도 취임 이후 처음이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42.3%, 더불어민주당이 40.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은 2주 연속이지만 양당 격차는 이전 조사보다 줄었다.

이번 결과는 지방선거 이후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정치권 내부 갈등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첫 본격적인 민심 변화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통령 국정수행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세부 조사 방식과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자료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프랜사이트 (FranSight).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