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와 함께 재보선도 달아오른다…여야 ‘공천 전쟁’
김태연 기자
tykim@fransight.kr | 2026-04-27 17:30:05
국회의원 재보궐까지 맞물려 정치적 의미 확대…지역별 후보 경쟁 본격화
[프랜사이트 = 김태연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가까워지면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뿐 아니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재보궐선거는 선거구 숫자 자체는 전체 국회의석에 비해 많지 않지만 선거 결과가 정치권에 주는 상징성은 상당할 수 있다.
특히 여야가 접전을 벌이는 지역에서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가 서로 영향을 주는 이른바 동반투표 효과도 나타날 수 있다.
정당 입장에서는 후보 선정이 중요한 문제다.
인지도가 높은 후보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면 해당 지역의 지방선거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공천 과정에서 당내 갈등이 발생하면 지지층이 분열될 가능성도 있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정당만 보고 투표하기보다 후보자의 경력과 공약,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여야의 공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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