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사이트 = 박세정 기자]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응급실과 병의원, 약국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전국 응급실 416곳이 평소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병의원과 약국은 하루 평균 8294곳이 문을 열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에 대응한다.
정부는 응급환자의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하되 경증 환자는 문을 연 병의원이나 지역 의료기관을 우선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명절 연휴에는 평소보다 운영하는 의료기관이 줄어 응급실로 환자가 집중되는 현상이 반복돼왔다.
특히 소아 환자와 고령층, 만성질환자의 경우 연휴 전 복용 중인 약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증상이 발생했을 때 이용 가능한 병원과 약국 위치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역별 의료기관 운영시간은 날짜와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휴 기간 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환자 발생과 의료기관 운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응급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비응급·경증 환자의 대형병원 응급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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